100m 달리기의 역사와 기록

100m 달리기는 육상 단거리 달리기 종목 중 하나로, 100m를 가장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계 기록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세운 9초 58입니다. 100m 달리기는 올림픽과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등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100m 달리기의 역사와 기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역사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776 년 그리스 올림픽에서 개최된 제1회 고대 올림픽의 단거리 경기가 있었습니다. 당시의 달리기 자세는상대적으로 몸통이 앞으로 기울어지고, 허벅지가 높게 해서 달렸으며  보폭이 작은 달리기 방식이었습니다. 시작은 "서 있는" 자세를 취하고 발 뒤에 큰 돌을 놓고 바위를 밀어내는 힘을 사용하여 시작 속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단거리 달리기(스프린트)는 고대에 "필드 달리기"라고 불리며 인류 역사상 최초의 육상 스포츠입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776년에 개최된 최초의 고대 올림픽 게임에서 유일한 경쟁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였습니다.

 

1896년 제1회 올림픽에서는 남자 단거리 경기종목  100m와 400m 두 경기가 치러져 근대 단거리 달리기의 성립을 알렸습니다. 200m 경주는 두 번째 올림픽 에서 추가되었습니다. 

 

1928년 제9회 올림픽에서는 여자 단거리 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원래 대회에서 선수들은 어떤 자세로든 출발할 수 있었는데, 지금 유행하는 스쿼트 출발 자세는 1887년에 등장했고, 스타팅 블록은 1927년에 등장했습니다. 

 

단거리 달리기의 기술과 스포츠 장비의 발달로 경쟁이 빠르게 향상되었습니다. 1936년 제11회 올림픽에서는 처음으로 스쿼트를 시작하고 보조기구를 사용하도록 규정하였으며, 레인을 분할하여 경기규칙을 제정하였습니다.  그 후 단거리 달리기 경기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IAAF는 경기 규칙을 다시 일부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규칙 은 선수가 부정 출발로 인해 실격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1887년 에는 "스쿼팅" 출발이 채택되었고, 1927년에는 출발 블록이 있었지만 1936년 제11회 올림픽까지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 단계에서 스프린트 기술은 발뒤꿈치부터 앞발까지 엄청난 진화를 거쳐 "스윙" 달리기 방식이 형성되었습니다. 단거리달리기 기술이 빠르게 촞진되었습니다.

 

1894년에 그는 11초2의 기록으로 최초의 기록이 세워졌으며 74년 후인 1968년  9초 95로 세계기록이 세워졌습니다.

2. 기록

9.95 - 짐 하인스(미국), 1968년 10월 14일, 멕시코

9.93 - 캘빈 스미스(미국), 1983년 7월 3일, 미국 콜로라도

 

9.83 - 벤 존슨(캐나다), 1987년 8월 30일, 이탈리아 로마  (금지 약물 취소)

9.92 - 칼 루이스(미국), 1988년 9월 24일, 대한민국 서울

9.90 - 르로이 버렐(미국), 1991년 6월 14일, 미국 뉴욕

9.86 - 칼 루이스(미국), 1991년 8월 25일, 일본 도쿄

9.85 - 르로이 버렐(미국), 1994년 7월 6일, 스위스 로잔

9.84-도노반 베일리(캐나다), 1996년 7월 27일, 미국 애틀랜타

9.79 - 모리스 그린(미국), 1999년 6월 16일, 그리스 아테네

9.78 - 팀 몽고메리(미국), 2002년 9월 14일, 프랑스 파리 (금지 약물 취소)

9.77 -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2005년 6월 14일, 그리스 아테네

9.77 - 저스틴 개틀린(미국), 2006년 5월 12일, 카타르 도하 (금지 약물 취소)

9.77 -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2006년 6월 11일, 영국 게이츠헤드

9.77 -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2006년 8월 18일, 스위스 취리히

9.74 -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2007년 9월 9일, 이탈리아 레티

9.72 -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2008년 5월 31일, 미국 뉴욕

9.69 -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2008년 8월 16일, 중국 베이징

9.58 -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2009년 8월 16일, 독일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