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바우처 신청방법과 사용방법 및 사용처

첫만남 바우처는 2022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출산지원 정책입니다.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생애초기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오늘은 첫만남 바우처 신청방법과 사용방법 및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첫만남 바우처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나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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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신청: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첫만남 바우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출생신고와 동시에 신청: 2022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출생신고와 동시에 첫만남 바우처, 영아수당, 양육수당 등을 일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 온라인으로 출생신고하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로 자동 연계되어 신청됩니다.

 

첫만남 바우처 사용방법

 

• 국민행복카드 발급: 첫만남 바우처 신청 후 200만 원 바우처 지급받을 카드사(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첫만남 바우처) 신청해야 합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바우처 지급받을 수도 있고, 새로운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 바우처 사용: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 정부지원금으로 결제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구매가능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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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바우처 사용처

 

• 대형마트: 아기에게 필요한 기저귀, 분유 등 필요한 용품을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결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결제 시 바우처 지급받은 카드(국민행복카드)를 선택 후 결제하면 자동 차감됩니다.

 

• 주유소: 주유소에서도 첫만남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산후조리원: 첫만남 바우처는 산후조리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사지: 건전한 업종으로 분류되는 마사지업소나 조리원 내 마사지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산후도우미: 첫만남 바우처는 임신 출산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산후도우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 바우처 사용불가 업종

 

• 유흥업소: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등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등

 

• 위생업종: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등

 

• 레저업종: 비디오방, 노래방 등

 

• 기타: 전자상거래상품권, 기타 상품권 등

 

 

오늘은 첫만남 바우처 신청방법과 사용방법 및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만남 바우처는 출산을 축하하고 초기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입니다. 신청방법과 사용방법, 사용처와 사용불가 업종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첫만남 바우처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