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돈 돈 돈키 매장 (광화샹창 근처)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베이 광화샹창 근처에 위치한 돈키 매장을 리뷰해 드리려고 합니다.(종샤오신셩역 1번출구)

 

돈키 매장은 일본제품만 있는 매장으로 시먼딩에도 있지만 광화샹창을 구경하러 가다가 우연히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네요.

 

평일 9:00~23:00

주말 공휴일 8:00~23:00

참고해주세요.

 

지하로 내려가자마자 입구가 있습니다. 돈키매장에는 어디를 가던 돈키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아이스크림 종류가 엄청많았어요. 우리나라 아이스크림과 비슷한것도 보이구요.

 

꼭 일본에 와있는 느낌이에요.

한번씩 먹어보고 싶은 라면도 많았어요.

소스류도 엄청 다양해요.

중간중간 시식코너도 있어요.

일본술도 다있네요.

일본 와규인데 한 조각에 우리나라돈 4만 원 정도 하니 싸진 않아요. 모든 제품이 일본제품이다 보니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낮 12:00부터 저녁 7:00까지 약 400원을 내면 조리를 해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대만사람들은 우라 나라처럼 집에서 밥을 많이 해 먹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우리나라 마트처럼 있을 건 다 있는데 전부 일본 거라는 거 그리고 우리나라 마트는 아무 데나 오갈 수 있지만 여기는 무조건 한 방향으로 모두 돌아보게 되어있는 구조예요.

먹음직스러운 조리식품들이 엄청 많아요.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다 찍지는 못했네요.

이걸 먹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먹을 방법이 없어서 패스했어요.

디저트 코너에도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우리가 아는 게 딱 하나 나오네요. ㅎㅎ

 

이렇게 매장을 다 돌아봤는데요. 우리나라 마트처럼 있을 건 다 있는데 모두 일본제품이라 신기하고 갖고 싶은 게 많았어요. 타이베이 여행을 하다가 한 번쯤 구경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부직포 쇼핑백이에요. 우리나라돈 300원 정도 하니 물건 구입 후 쇼빙백은 꼭 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