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TOP 10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편리해지면서 자동차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물건이 되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자신의 취향과 용도에 맞는 차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도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성능이나 디자인, 브랜드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10대의 자동차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차들은 꿈꾸는 최고의 스포츠카나 명품 세단으로,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오는 차들입니다! 

 

 

10위 람보르기니 Veneno (약 58억 6천 8백만원)

 

 

Veneno는 매우 의미 있는 차입니다. 람보르기니 회사가 설립된 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공식 기념 차량이며, 전 세계에 14대밖에 없습니다. 매우 희귀한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6.5리터 자연 흡기 V12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은 740마력에 이릅니다. 0-100km/h 가속은 2.8초에 불과하며, 지금까지 가장 비싸고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 차량입니다.

 

9위 코닉세그 CCXR Trevita (약 62억 6천만원)

 

아마도 여러분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차는 2009년에 출시된 초고성능 스포츠카로, 전 세계에 3대밖에 없습니다. 진짜로 희소성이 가치를 결정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 차의 가격은 이미 60억을 넘어섰으며, 정말로 엄청난 가격이었습니다. 이 차는 4.7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은 1018마력에 이릅니다. 0-100km/h 가속은 2.9초입니다. 하지만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페인트입니다. 매우 독특한 코팅 섬유를 사용하여, 햇빛에 비치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멋지기 그지없습니다.

 

8위 파가니 Huayra Imola (약 70억 4천만원)

 

Huayra Imola는 바람의 아들 최신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차는 이탈리아의 이몰라 레이스 트랙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전 세계에 5대밖에 없습니다. AMG 트윈 터보 6.0리터 V12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은 827마력입니다. 0-100km/h 가속은 3.1초입니다. 성능은 위의 두 차보다 떨어지지만, 파가니 차량에게는 성능이 문제가 아닙니다. 멋있으면 충분합니다.

7위 부가티 Divo (약 76억 9천 5백만원)

 

Divo가 페블 비치 카 쇼에서 눈부시게 등장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프랑스의 레이싱 드라이버 Albert Divo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이 차는 Chiron의 레이스 트랙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0리터 쿼드 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은 1500마력입니다. 0-100km/h 가속은 2.8초로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티어링과 서스펜션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성능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6위 마이바흐 Exelero (약 104억 3천 4백만원)

 

사실 이 차의 탄생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벤츠는 구디어 자회사인 풀다 타이어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이바흐 Exelero를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에 한 대밖에 없는 이 차는 마이바흐 역사상 첫 번째 고성능 스포츠카입니다. 타이어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벤츠도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이 차는 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은 700마력입니다. 이 출력이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이 차는 2004년에 탄생했습니다. 그 시대에 이 출력이 별로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반응형

5위 부가티 Centodieci (약 117억 3천 8백만원)

 

부가티는 페블 비치 카 쇼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차도 페블 비치 카 쇼에서 빛났습니다. 전 세계에 10대밖에 없는 이 차는 부가티가 설립된 지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8리터 터보 W16 엔진의 도움을 받아, 최대 출력은 1577마력에 이릅니다. 2.4초면 100km/h 속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2019년 가장 빠른 양산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위 롤스로이스 스위트 (약 166억 9천 4백만원)

 

고스트나 팬텀은 들어본 적 있겠지만, 스위트는 들어보셨나요? 이 차는 롤스로이스가 홍콩의 사업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차입니다. 전체 차량이 수작업으로 제작되어서, 이 차를 만드는 데만 4년이 걸렸습니다. 전 세계에 한 대밖에 없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차가 롤스로이스 중에서 가장 독특한 차라는 것입니다. 전체 차량이 요트 디자인을 띠고 있으며, 헤드부터 테일까지 돈의 향기가 납니다. 그리고 이 08번 차량 번호판으로 팬텀 한 대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이 차는 귀중합니다.

3위 파가니 존다 HP 바르케타 (약 228억원)

 

이 차는 회사 창립자 오라시오 파가니가 직접 디자인한 차입니다. 차체 전체가 탄소 섬유 재료로 제작되어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3대밖에 없습니다. 이 차는 자연 흡기 M120-V12 엔진을 사용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이 차가 6MT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100억원대 스포츠카 중에서 유일하게 수동 변속기를 사용하는 초고성능 스포츠카입니다. 이 차는 존다의 마지막 모델일지도 모릅니다.

2위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약 235억원)

 

라 부아튀르 누아르는 전 세계에 한 대밖에 없습니다. 이 차의 디자인 영감은 부가티의 창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큰 아들 장 부가티의 타입 57C 애틀랜틱에서 왔습니다. 조금 어렵게 들리겠지만, 이 차도 고전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물론, 이 차도 가장 “정상적이지 않은” 부가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차량들은 속도를 추구하지만, 이 차는 외관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이 차는 정말 멋집니다. 물론, 이 차의 성능도 매우 좋습니다. 쿼드 터보 W16 엔진이 순식간에 150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420km/h에 이릅니다. 

1위 롤스로이스 스웹트 (약 365억원)

 

스웹트는 전 세계에 3대밖에 판매되지 않았으며, 각각의 차는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각각의 차를 만드는 데 4년이 걸렸으며, 더욱 화려한 내장 장식을 원한다면, 시간은 무한히 연장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롤스로이스가 이 세 명의 부자와 한 가지 계약을 맺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 대의 차가 같은 외관 디자인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롤스로이스의 한계였습니다. 365억 원을 내고 차를 사고 싶으세요?

 

https://everymovementintheworld.tistory.com/194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TOP 10

https://everymovementintheworld.tistory.com/189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차 TOP 10

https://everymovementintheworld.tistory.com/185

세계 최고의 경찰차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