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형 통합돌봄사업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총정리

수원시는 2025년 7월부터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의료돌봄 분야까지 확대되었습니다.

 

 

🧩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란?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체계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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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의 주요 서비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항목	내용
방문의료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 및 건강 상담 제공
퇴원환자 복귀지원	병원 퇴원 후 일상으로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지원
주거지원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일상생활지원	식사, 청소, 세탁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심리지원	정신건강 상담 및 정서적 지지 제공
일시보호	긴급 상황 시 단기 보호 서비스 제공

 

🎯 대상자 및 지원 기준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달라집니다:

•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통합돌봄 담당 직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연 100만 원의 돌봄서비스 비용 지원
•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 자부담으로 돌봄서비스 이용 가능

 

🛠️ 사업 추진 계획

수원시는 2025년 7월부터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의료·요양·보건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 전담조직 설치
•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또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협력하여 담당 인력 교육 및 컨설팅,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행정·기술적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의 비전

수원시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마을공동체의 '주민 리더'를 양성하여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각 동에 필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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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수원시는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인프라를 정착시켜 나갈 것입니다.